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1996년부터 25년여간 약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원)를 투자하여 만든 초대형 프로젝트(JWST),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그동안의 관측과는 차원이 다른, 1990년부터 가동된 기존의 허블 우주망원경의 100배의 성능에 달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허블의 후계기 이다.

 

기존에 존재 했던 우주 망원경이 관측하지 못했던 매우 원거리의 심우주 천체를 관측하는 것이 제임스웹의 목표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적외선 관측 기능이 매우 뛰어나도록 설계 되어있다. 허블은 근적외선 영역까지만 관측 할 수 있어서 우주 탄생 후 약 5억년 후에 생성된 은하까지만 관측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고, 제임스웹은 중적외선까지 관측할 수 있으므로 우주 탄생 이후 초기 단계에 생긴 별까지도 관측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제임스웹의 주요 업무는, 초기의 우주/ 은하의 변천/ 항성의 생명주기/ 외계의 발견 등으로  주 관측활동이 진행된다.

 

2021년 12월 25일에 발사되었고, 2013년 12월에 발사되었던 가이아 우주 망원경에 의해 가이아와 100만 km 떨어진 제임스웹을 2022년 2월 18년 포착하여 2022년 3월 16일 ESA에서 이미지를 공개 하기도 했다.

 

 

미지의 세계 -

아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뒤덮여 있는 우주의 놀라운 모습들을

제임스웹 망원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는것이 놀랍기만 하다...

 

[관측업적]